[FPN 정현희 기자] = 29일 오후 2시 48분께 울산 울주군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대원이 현장에 출동해 36분 만에 불을 껐다. 이 화재로 공장 시설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28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전기로에서 작업 중에 용탕하부 누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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