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이지만 대구소방안전본부장, 노인요양시설 일제 현장지도ㆍ점검

광고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19/10/01 [09:40]

이지만 대구소방안전본부장, 노인요양시설 일제 현장지도ㆍ점검

정현희 기자 | 입력 : 2019/10/01 [09:40]


[FPN 정현희 기자] = 이지만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11일까지 화재 위험성이 높은 관내 노인요양시설 198개소에 대한 예방 활동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현장지도ㆍ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 24일 김포시 요양병원 화재를 계기로 화재 취약요인 점검, 관계인 안전의식 향상, 자율안전관리 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자동확산소화장치ㆍ스프링클러설비ㆍ자동화재속보설비 등 소방시설 작동 여부 ▲닫힌 상태로 방화문 유지ㆍ관리 여부 ▲불법 용도로 사용하는 부분 확인 등이다.


대구소방은 화재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거동이 불편한 환자의 대피 훈련 등 안전관리의 필요성에 대해 중점 지도할 계획이다.


이지만 본부장은 “김포 요양병원과 같은 대형 화재는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다”며 “고령이고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많아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요양병원은 유사시 다수 인명피해가 발생 우려가 있기에 관계자의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광고
[기획-러닝메이트/KFSI]
[기획-러닝메이트/KFSI] 고객 요구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는 ‘고객관리과’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