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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소방서-갑천면 이ㆍ반장 협의회, 소방안전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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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10/10 [14:00]

횡성소방서-갑천면 이ㆍ반장 협의회, 소방안전 간담회

119뉴스팀 | 입력 : 2019/10/10 [14:00]


횡성소방서(서장 이석철)는 10일 갑천면사무소에서 갑천면 이ㆍ반장 협의회를 방문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와 겨울철 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주택용 소방시설 전수조사 및 설치 안내 ▲겨울철 화재 위험 3대 겨울용품(전기히터, 전기장판, 화목보일러) 안전수칙 교육 ▲불 나면 대피 먼저 등 화재 예방 교육 및 안전관리 홍보 등에 대해 진행됐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도내 전체 화재 사망률의 68.5%, 부상자의 40.6%가 주택에서 일어났다. 이에 소방서는 초기 화재를 감지하고 알려주는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초기 진화에 효과적인 소화기는 선택이 아닌 의무임을 알리고자 홍보를 마련했다.

 

소방서 예방민원담당은 “모든 주택은 의무적으로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구획된 실마다 1개씩, 소화기를 세대별 혹은 층별 1개 이상 설치해야 한다”며 “소중한 가정을 지키기 위해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 설치는 필수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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