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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소방서, 단독경보형 감지기 작동으로 큰 화재 막아

경보감지기 소리에 이웃 주민 11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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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10/11 [16:20]

동래소방서, 단독경보형 감지기 작동으로 큰 화재 막아

경보감지기 소리에 이웃 주민 119신고

119뉴스팀 | 입력 : 2019/10/11 [16:20]

 

동래소방서(서장 김한효)는 지난 9일 오후 1시 50분께 연산동 2층 단독주택에 설치된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작동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음식물을 조리하던 중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에 조리기구의 과열로 발생했다. 이웃 주민 조모(여, 46)씨는 아랫집에서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작동하는 소리가 심하게 들려 119에 신고해 큰 화재를 막았다.

 

소방서 화재조사주임은 “주택 화재는 발생 건수가 적지만 사상자 발생율이 높고 재산피해가 많은 편이다”며 “최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초기 화재 진화와 인명대피의 효용성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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