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부소방서(서장 이원용)는 지난 7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 관내 9개 시험장을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특별조사는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와 피난 통로ㆍ계단의 장애물 적치 여부, 피난 장애 여부 등을 중점으로 진행한다.
소방서는 관계인이 자발적으로 화재 예방과 점검을 할 수 있도록 소방안전교육을 시행하고, 위법ㆍ불량사항이 확인될 경우 수능일 이전까지 보완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이원용 서장은 “수험생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시험 볼 수 있도록 시험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강명호 객원기자 myoung79@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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