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부소방서(서장 이원용)는 지난 25~27일 개최된 ‘제26회 광주세계김치축제’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31일 밝혔다.
체험부스는 ▲소화기ㆍ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ㆍ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폐쇄 시 응급처치 방법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등으로 구성됐다.
소방서는 매년 광주세계김치축제에서 소방안전 체험부스를 운영해 시민에게 소방안전지식을 제공했다. 특히 청소년에게 소방 방화복, 헬멧 등 일일소방관체험을 제공해 진로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이끌었다.
이원용 서장은 “광주세계김치축제에서 열리는 소방안전 체험부스가 시민이 소방안전지식을 습득하고 안전의식을 함양하는 체험의 장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행사에 체험부스를 설치해 소방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강명호 객원기자 myoung79@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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