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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신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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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9/11/26 [16:25]

정선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신규 조성

박서진 객원기자 | 입력 : 2019/11/26 [16:25]

 

정선소방서(서장 김용한)는 26일 오후 1시 30분부터 정선읍 용탄2리 마을에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조성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명예소방관 위촉 ▲‘화재없는 안전마을’ 현판식 ▲마을 어르신 기초건강 체크 ▲심폐소생술 등 소방안전교육 ▲‘불 나면 대피 먼저’ 홍보 및 화재 예방 캠페인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등으로 진행됐다.


소방서는 ‘119생활안전지원단‘과 함께 용탄2리 67가구에 소화기를 비치하고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를 추진했다. ‘119생활안전지원단‘은 관내 화재 취약 대상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사후 점검ㆍ관리 등 시민의 생활안전 관련 지원업무를 위해 의용소방대원으로 조직됐다.


김용한 서장은 “화재 취약지역의 주택 화재 안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사업을 지속하며 주민의 생활안전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서진 객원기자 seojin1230@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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