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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소방서 의소대, 성탄절 특별경계근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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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미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9/12/23 [16:30]

함안소방서 의소대, 성탄절 특별경계근무 돌입

장유미 객원기자 | 입력 : 2019/12/23 [16:30]

 

함안소방서(서장 최석만)는 연말연시와 성탄절을 맞아 대형 화재 등 재난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통해 군민이 평안한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특별경계근무기간은 23일부터 오는 26일까지와 이달 30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다. 소방서는 의용소방대원 총 560여 명을 동원해 관내 다중 밀집 지역과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특별 경계 예방순찰을 진행한다.

 

의용소방대원은 2~3명이 한 조가 돼 20여 개의 팀을 이뤄 취약시간대인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예방 순찰을 시행한다. 이들은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해 사전에 위험요소를 발굴하고 비상 신고체계를 구축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최석만 서장은 “군민이 성탄절과 다가오는 경자년 새해를 안전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긴급대응태세를 구축해 만일의 사태에 완벽히 대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장유미 객원기자 ymjang80@korea.kr

고성소방서 예방안전과 ☎670-9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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