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박준호 기자] = 24일 오전 7시 19분께 서울 도봉구 방학동의 한 건물 2층 pc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대원 73명이 현장에 출동해 44분 만에 불을 껐다. 이 화재로 건물 안에 있던 6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건물 내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