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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소방서 의소대연합회, 희망의 집 찾아 따뜻한 손길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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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미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0/01/22 [15:00]

함안소방서 의소대연합회, 희망의 집 찾아 따뜻한 손길 전해

장유미 객원기자 | 입력 : 2020/01/22 [15:00]

 

함안소방서(서장 윤영찬)는 지난 21일 함안군 대산면 기동마을에서 함안군수, 함안군의회장 등 내빈과 마을주민 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호 119희망의 집 입주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19희망의 집은 불의의 화재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새 보금자리를 제공해 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자활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시책이다.

 

이번 제4호 대상자는 2018년 12월 11일 불의의 화재로 주택이 전소돼 생계의 어려움을 갖고 있던 안모씨가 선정됐다.

 

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윤종욱, 공영제)는 이번 희망의 집 대상자에게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을 구입해 전달하고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윤종욱ㆍ공영제 회장은 “앞으로도 생활의 터전을 잃고 소외된 지역 주민을 위해 의용소방대가 힘닿는 데까지 돕겠다”고 전했다.

 

장유미 객원기자 ymjang80@korea.kr

고성소방서 예방안전과 ☎670-9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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