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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방서, 겨울철 임야 화재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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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0/01/31 [15:00]

목포소방서, 겨울철 임야 화재 주의 당부

정지원 객원기자 | 입력 : 2020/01/31 [15:00]

 

 

목포소방서(서장 장경숙)는 겨울철 건조한 기후로 인해 빈발하는 임야 화재와 관련해 주민에게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임야 화재는 전남에서 총 304건 발생했다. 최근 목포시 양을산 인근에서도 쓰레기 소각으로 인해 인근 산으로 연소가 확대되는 등 크고 작은 화재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오는 5월 7일부터 시행되는 전라남도 화재 예방 조례 제3조(불 피움 등의 신고)에 따라 논ㆍ밭 주변 지역에서 불을 피울 경우 사전에 일시, 장소, 목적 등을 구두로 소방본부 또는 관할 소방서로 신고해야 한다. 신고하지 않아 소방차가 출동한 경우 과태료 20만원이 부과된다.

 

장경숙 서장은 “농작 폐기물 태우기는 임야 화재의 주된 원인이기에 자제해야 한다”며 “다각적인 홍보와 교육을 통해 화재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정지원 객원기자 jjw647@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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