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산업기술원(원장 최진종)은 지난 28일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추구하고 생태계 보존을 위해 경기도 여주군에서 ‘희망의 숲’ 조성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주민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고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해 남한강변 일대에 ‘메타세콰이어’ 30주를 식재했다. 또 회사명이 담긴 지표석도 설치해 ‘희망의 숲’ 조성행사의 참여의미를 더했다. 한편, 산림청이 주관하는 ‘희망의 숲’은 중앙행정기관과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각 단체마다 테마 숲을 조성하는 행사이다. 이하나 기자 andant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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