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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기흥구 마북동 음식점 화재… 2천만원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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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0/03/30 [11:28]

경기 기흥구 마북동 음식점 화재… 2천만원 재산피해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0/03/30 [11:28]


[FPN 박준호 기자] = 29일 오전 10시 27분께 경기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소방대원 46명이 현장에 출동해 47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건물 내부와 집기 비품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2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은 음식물 조리 중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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