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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관리자의 재난대처 실전 지휘역량 제고한다

국가재난안전교육원, ‘2025년 제2기 재난안전 고위관리자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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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5/09/26 [20:03]

고위관리자의 재난대처 실전 지휘역량 제고한다

국가재난안전교육원, ‘2025년 제2기 재난안전 고위관리자과정’ 운영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5/09/26 [20:03]

▲ 국가재난안전교육원에서 ‘제2기 재난안전 고위관리자 과정’이 진행되고 있다.  © 행정안전부 제공


[FPN 박준호 기자] = 국가재난안전교육원이 고위관리자의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나섰다.

 

국가재난안전교육원(원장 문영훈, 이하 교육원)은 지난 25일 ‘제2기 재난 안전 고위관리자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각 기관에서 재난 안전 업무를 총괄하는 고위관리자의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018년 처음 시작됐다.

 

이번 교육엔 지방자치단체 부단체장과 재난관리책임기관 안전책임관 48명이 참여했다. 오전엔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국가 재난 안전 정책 방향), 김용성 충남대학교 교수(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재난관리)가 교육했다.

 

이어 오후엔 교육원의 안전훈련센터 시설 체험 후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재난대처 사례 및 시사점-2025년 경북 산불 중심-), 윤동진 행정안전부 안전감찰담당관(재난대처 사례 및 시사점-안전감찰로 본 재난대처 사례), 한창모 휴먼컨설팅앤메니지먼트 대표(역할연기(화재) 기법 활용 교육) 등의 강의가 이어졌다.

 

문영훈 원장은 “기관에서 재난 안전 업무를 총괄하는 고위관리자의 재난대처 역량을 높여 재난 상황에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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