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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소방서, 봄철 논ㆍ밭두렁 소각 자제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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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0/03/31 [14:20]

의령소방서, 봄철 논ㆍ밭두렁 소각 자제 당부

김중현 객원기자 | 입력 : 2020/03/31 [14:20]


의령소방서(서장 이동원)는 관내 소각 행위가 늘어 화재 발생이 증가할 위험이 있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영농철을 맞아 논ㆍ밭두렁에서 잡풀ㆍ쓰레기를 태우다가 인근 산림으로 불이 번지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화재 원인은 ‘부주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서는 군민에게 부주의 화재의 위험성을 집중적으로 알리고 들풀ㆍ임야 화재로 번지지 않도록 화재 초기 관내 소방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림인접지역에서는 논ㆍ밭두렁 태우가 금지돼 있다. 위반할 경우 10~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동원 서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에서는 작은 불씨도 큰 화재로 이어진다”며 “산림ㆍ인접지역에서는 각별한 주의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중현 객원기자 inb5214@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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