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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분양시장 달아오른다

6월中, 전국서 3만2000여가구 분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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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신문 | 기사입력 2011/05/25 [14:34]

6월 분양시장 달아오른다

6월中, 전국서 3만2000여가구 분양 예정

소방방재신문 | 입력 : 2011/05/25 [14:34]
수도권과 지방에서 골고루 물량이 증가해 전국적으로 3만2천여 가구가 분양할 예정이다.

중앙일보 조인스랜드에 따르면 전국 79개 단지 3만2149가구로 조사됐고 5월 대비 6%증가해 금년들어 최고치 물량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30개 단지 6510가구, 경기ㆍ인천 1만481가구, 지방 30개 단지 1만5158가구로 조사됐다.

특히 서울지역에서는 위례신도시와 보금자리주택 본청약을 비롯 서초 우면지구ㆍ구로 천왕지구 공공물량 공급이 많이 나타났다.

또 강서구 화곡동, 강남구 역삼동, 마포구 신공덕동, 성동구 왕십리뉴타운 등의 민간 건설업체의 분양도 진행된다.

경기ㆍ인천지역에서는 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아파트가 공급되고 부천시 약대동 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약대아이파크, 파주 교하신도시 롯데캐슬, 화성 반월자이 등과 인천지역 대단지 분양이 예정중에 있다.

▲ 서울 위례신도시 보금자리 본청약
위례신도시 a1-8블록 전용 51~59㎡ 1139가구, a1-11블록 전용 51~59㎡ 1810가구가 건설되며 두 블록은 북쪽에 위치해 송파구 거여동 주거 지역과도 인접해 있다.

▲ 서울 강서구 화곡동 힐스테이트
화곡3지구을 재개발하는 강서 힐스테이트는 지하3층~지상21층 37개동 규모로 전용 면적 59~144㎡형으로 구성되며 총 2603가구로 현대건설이 서울에서 분양한 단지 중 최대 규모이다.

▲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 신공덕 아이파크
현대산업개발이 재개발하는 신공덕아이파크는 지상 18층 높이 4개동 규모로 전용 59~144㎡형으로 구성되며 총 195가구다.
공덕역은 경의선철도, 인천국제공항철도 등이 개통될 예정으로 4개 노선이 지나는 쿼드러블 역세권으로 교통여권이 개선될 예정이다.

▲ 서울 서초구 서초지구 참누리에코리치
울트라건설이 서초지구 a1블록에 550가구를 분양한다. 서초 참누리에코리치는 보금자리주택지구 내 첫 민간아파트 단지로 북쪽으로는 우면산과 남쪽으로는 양재천이 위치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 부산 동래구 명륜동 아이파크
현대산업개발은 동래구 명륜동 190번지 일대 명륜3구역을 재개발하는 아이파크는 총1409가구로 부산지하철 1호선에 근접해있어 역세권 대단지 아파트로 관심이 높다.

▲ 부산 수영구 민락동 더샵센텀포레
포스코건설이 부산 수영구 민락1구역에 1006가구의 대단지를 선보인다.
수영1교를 사이로 센텀시티와 마주보고 있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cgv 등 편의시설 이용이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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