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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한옥설계 전문인력 양성사업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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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신문 | 기사입력 2011/06/24 [14:42]

국토부, 한옥설계 전문인력 양성사업 협약

소방방재신문 | 입력 : 2011/06/24 [14:42]
국토해양부(권도엽 장관)가 한옥의 우수성을 설계할 수 있는 한옥설계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명지대와 전북대와 손을 잡고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6월중으로 교육생 모집 공고 등의 절차를 거쳐 교육기관별로 각각 40여명씩을 선발해 7월부터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교육은 한옥설계 교육을 희망하는 건축사 및 응시자격자를 대상으로 6개월 과정으로 이루어지며 교육생들의 현업을 고려해 평일과 야간반, 주말 종일반으로 나눠서 운영될 계획이다.

선정된 두 대학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인력양성에 소요되는 교육비용 3억원을 지원받게돼 교육생은 전액 무료로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프로그램은 정규설계 과목 한옥전문가 특강, 현장실습 등 보다 실질적인 내용들을 담아 진행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한국 전문인력 양상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컨텐츠를 개발ㆍ보급한 것이다”며 “이외에도 한옥 보급을 위한 건축기준 완화 등의 인센티브 확대 및 한옥설계ㆍ시공 기술개발r&d사업 지원 등 다양한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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