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제3회 소방신제품ㆍ신기술 설명회 개최

오는 30일 개최 … 총 19개사 28개 품목 참여

광고
신희섭 기자 | 기사입력 2011/06/27 [14:03]

제3회 소방신제품ㆍ신기술 설명회 개최

오는 30일 개최 … 총 19개사 28개 품목 참여

신희섭 기자 | 입력 : 2011/06/27 [14:03]
신기술 적용으로 개발된 소방제품의 제도권 진입을 위해 정책적으로 이를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소방방재청은 오는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에 걸쳐 천안 중앙소방학교에서 ‘소방신제품ㆍ신기술 설명회’를 개최하고 접수된 28개 품목에 대한 심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설명회에는 소화설비(12건), 경보설비(3건), 피난설비(3건), 구조장비(2건), 통신장비(3건), 측정장비(1건), 보조장비(1건), 보호ㆍ기종장비(2건), 진압장비(1건) 등 19개사에서 총 28개 품목을 접수했으며 1건의 서면평가를 제외한 27개 품목이 프리젠테이션을 갖는다.

설명회 첫날 구조장비를 시작으로 통신장비와 측정장비 등 10건에 대한 심의가 진행되고 둘째날에는 경보설비와 피난설비, 소화설비 등 18건의 심의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신제품에 대한 설명 및 발표는 각 품목별로 20분의 설명시간과 10분의 질의시간이 주어질 예정이며 심의를 통과한 제품은 향후 소방방재청과 기술위원들의 추가 검토를 거쳐 제도권 진입 여부를 최종 판가름하게 된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지난 설명회와 같이 평가위원들의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우수평가 제품의 경우 제도권 도입이나 소방장비, 신규설비, 기존 설비 대체, 관련 기술기준 개정 등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광고
릴레이 인터뷰
[릴레이 인터뷰] “적재적소 역량 발휘할 응급구조사 배출 위해 노력”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