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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 현장대응역량 강화방안 연구 발표대회 개최

인천서부소방서 ‘최우수’… 오는 7월 전국대회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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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5/12 [17:55]

인천소방, 현장대응역량 강화방안 연구 발표대회 개최

인천서부소방서 ‘최우수’… 오는 7월 전국대회 출전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5/12 [17:55]

 

[FPN 정현희 기자] = 인천서부소방서가 인천소방본부(본부장 김영중)가 주최한 ‘현장대응역량 강화방안 연구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인천소방본부는 지난 11일 영상회의실에서 국가 재난 발생 시 효과적인 소방력 편성과 운용 방안 모색을 주제로 현장대응역량 강화방안 연구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엔 인천소방 산하 10개 소방서 재난대응 담당자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여했다.


인천서부소방서는 ‘재난현장 지휘체계 강화를 위한 긴급구조통제단 e-표준운영절차 시스템 구축방안’을 주제로 발표에 나서 최우수의 영광을 얻었다. 우수상은 공단소방서가, 장려상은 인천중부소방서가 차지했다.


김성덕 119재난대책과장은 “지난달 강원 산불 등 국가적 재난에서 소방력이 전국적으로 운용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소방력 운용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가 필요하다”며 “효율적인 현장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관련 연구ㆍ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서부소방서는 오는 7월 열리는 전국대회에 인천시 대표로 참가한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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