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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 창동 아파트 불… 연기 흡입한 4명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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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5/26 [09:41]

서울 도봉구 창동 아파트 불… 연기 흡입한 4명 병원 이송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5/26 [09:41]

 

[FPN 정현희 기자] = 25일 오전 7시 13분께 서울 도봉구 창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거주자와 주민 등 4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주민 8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도 빚었다.


또 아파트 내부 20㎡와 가구, TV 등이 일부 소실돼 소방서 추산 4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은 17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은 작은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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