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영종소방서, 컬러링 페이퍼 활용 소방안전대책 추진

광고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5/28 [11:30]

영종소방서, 컬러링 페이퍼 활용 소방안전대책 추진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5/28 [11:30]


[FPN 정현희 기자] = 영종소방서(서장 류환형)는 키즈파크와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비상구 픽토그램을 활용해 어린이 관련 시설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어린이는 안전에 대한 지식이나 사고대처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어려서부터 안전을 습관화해 위기 발생 시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소방안전교육이 필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비상구 픽토그램을 염두에 두고 화재 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컬러링 페이퍼 교안을 자체 제작했다.


컬러링 페이퍼는 비상구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효과적으로 높이고자 어린이에게 재미를 유발하는 비상구 미로찾기와 비상구 픽토그램 색칠도안으로 구성돼 있다.


소방서는 컬러링 페이퍼 소방안전 교육자료를 보육 관련 기관과 어린이 시설에 보급하며 현장 활용성을 높여 어린이뿐만 아니라 교사ㆍ학부모에게 많은 공감을 받았다.


류환형 서장은 “컬러링 페이퍼는 소방안전교육 효과와 재미를 동시에 얻을 수 있어 활용성이 높다”며 “어린이에게 비상구에 대한 안전의식을 심어줄 뿐만 아니라 가정과 연계해 안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넓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광고
릴레이 인터뷰
[릴레이 인터뷰] “적재적소 역량 발휘할 응급구조사 배출 위해 노력”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