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청주동부소방서 율량119안전센터(센터장 장현철)는 28일 지역 내 복숭아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번기를 맞아 많은 일손이 필요하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외국인 근로자 입국이 제한되면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자 추진됐다.
농가주인 임 씨는 “복숭아 열매솎기는 때를 놓치면 한해 농사를 망칠 수 있다”며 “어려운 시기에 때맞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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