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119소년단원과 지도교사 등 총 350여명이 참여한 이번 캠프는 안전에 대한 생생한 지식과 정보를 어린이들이 직접 느끼는 체험위주의 활동으로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안전역량을 강화하고 119소년단으로서의 정신을 더욱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것이 소방방재청의 설명이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어린이들이 배우고 체험한 안전의식을 부모님과 주변 친구, 어른들에게 확산시킴으로서 우리 사회의 안전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프에서는 오는 9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벨라루스(동유럽) 민스크 지역 즈브리오녹(ZUBRIONOK) 어린이 건강캠프에서 실시하는'제9회 세계 청소년 소방구조원 대회' 대표단 선발도 진행됐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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