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소방서는 2일 평창군 용평ㆍ진부면 소재의 관광숙박업소와 관광펜션업 등 3개소를 대상으로 평창군청 문화관광과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반은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스프링클러 관리 상태 ▲가스누설경보기 설치ㆍ관리 상태 ▲주 출입구 및 기타 피난설비 설치ㆍ관리 여부 등 안전관리 사항을 집중 조사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휴가철이 다가오는 만큼 안전한 여가를 위해 안전점검을 철저히 진행하고 있다”며 “분야별 전문가와의 합동 점검으로 사고율 제로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은석 객원기자 skdltmzj@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