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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삼남면 고무제품 제조업체 불…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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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6/11 [09:50]

울산 울주군 삼남면 고무제품 제조업체 불… 인명피해 없어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6/11 [09:50]

 

[FPN 정현희 기자] = 10일 오후 8시 3분께 울산 울주군 삼남면의 한 고무제품 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대원이 현장에 출동해 27분 만에 불을 껐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업체 내부 15㎡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6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은 식기 등을 세척하는 과정에서 불이 났다는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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