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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PA, ‘화재안전 우수 건물’ 병원 5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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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섭 기자 | 기사입력 2011/08/02 [13:26]

KFPA, ‘화재안전 우수 건물’ 병원 5곳 선정

신희섭 기자 | 입력 : 2011/08/02 [13:26]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대구우리들병원, 명지병원, 여천전남병원, 군산의료원이 화재 위험도가 낮은 우수 건물로 선정됐다.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고영선, 이하 KFPA)는 2일 올해 처음 시행한 ‘화재안전 우수건물 인정제도’를 통해 선정된 특수건물 69개중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을 포함한 병원 5곳이 화재안전 우수 건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KFPA에 따르면 올해 처음 시행된 ‘화재안전 우수건물 인정제도’는 병원을 비롯한 호텔과 관공서 등 다수의 사람들이 이용하는 특수건물을 대상으로 하며 화재안전 우수 건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최근 10년간 이재이력이 없고 안전 점검 경과 화재위험도가 낮아야 한다.

또 경영진의 높은 안전경영의지를 확인시키고 화재폭발위험과 건축방화시설, 공정시설, 소방시설 등의 관리상태가 우수해야만 선정될 수 있다.

KFPA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5곳의 병원들은 앞으로 건물입구에 ‘화재안전 우수건물 인정패’를 부착함으로써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들과 고객들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화재보험료 할인 혜택과 타 기관 관련 평가시에도 이번 인정제도가 반영될 것으로 보여 앞으로 병원경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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