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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소방서, 이의우 구지119안전센터장 퇴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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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6/19 [11:05]

달성소방서, 이의우 구지119안전센터장 퇴임식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6/19 [11:05]

▲ 18일 오전 서장실에서 이의우 구지119안전센터장의 퇴임식이 열렸다.

 

[FPN 정현희 기자] = 달성소방서는 각종 재난현장에서 남다른 노력으로 헌신한 이의우 구지119안전센터장이 지난 18일 정년 퇴임식을 끝으로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1990년 소방에 입문한 이의우 센터장은 30여 년간 탁월한 업무 추진능력에 대한 인정뿐 아니라 소탈하고 온화한 성품으로 평소 직원과 격의 없이 지내며 후배 직원으로부터 두터운 신뢰와 존경을 받아왔다.

 

이날 소방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퇴임자의 의사를 존중해 소방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해 간소한 정년퇴임식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이 센터장의 그간 업적과 노고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한마음으로 준비한 재직기념패와 꽃다발 등을 전달하며 석별의 정을 나눴다.

 

이의우 센터장은 “구급대원으로 활동할 때 구급차량 안에서 응급분만으로 새 생명의 탄생(4명)을 도운 특별한 경험은 생애 최고의 선물이었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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