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환경 개선사업은 화재취약 주택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기초소방시설을 지원하며 주택 화재 예방과 피해 저감을 위해 도내 소방관이 매월 적립하는 ‘강원119행복기금’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대상자는 철원군 김화읍 학사리에 거주하는 이모(75)씨다. 직원들은 대상가구를 방문해 노후화된 전기시설ㆍ보일러를 교체하고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했다.
남흥우 서장은 “이번 활동으로 취약계층의 주택 화재를 예방하고 화재 시 초동 대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지속해 안전한 철원군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양아영 객원기자 diddkdud90@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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