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서장 김홍찬)는 지난 21일부터 3일간 3층 회의실에서 다중이용업주 3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보수교육 대상자에 대해 진행됐다. 보수교육은 관계자가 다중이용업을 운영하면서 2년에 한 번씩 받아야 한다.
소방서는 최근 유행하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비롯해 ▲다중이용업소 화재 사례 ▲화재 안전 관련 법령 및 제도 안내 ▲화재 발생 따른 초기 대처 방법 ▲소방시설관리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중점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김홍찬 서장은 “다중이용업소는 불특정 다수가 출입하는 곳으로 화재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소방시설 점검과 소방안전에 대한 인식 변화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봉주 객원기자 jangta6898@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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