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열우 본부장이 18일 오전 서울소방학교에서 긴급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 서울소방재난본부 제공

[FPN 박준호 기자] = 서울소방재난본부(본부장 신열우)는 신열우 본부장이 18일 오전 서울 은평구에 있는 서울소방학교를 방문해 코로나 2차 대유행 대비 긴급안전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소방학교에서 훈련 중인 신규 임용 예정자는 123명으로 9월 11일 수료 예정이다. 서울소방학교는 교육생에 대해 주말 외출과 외박을 잠정 중지하고 기존 2개 반을 4개 반으로 나눠 관리하는 등 코로나 감염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열우 본부장은 “훈련 중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고 마스크도 반드시 착용하는 등 코로나 2차 유행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주문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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