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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소방서, 요양병원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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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0/08/25 [10:10]

무안소방서, 요양병원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김보라 객원기자 | 입력 : 2020/08/25 [10:10]

▲ 시그니티요양병원 관계자가 소방안전교육을 받고 있다.

 

무안소방서(서장 박원국)는 지난 21일 무안군 남악읍에 위치한 시그니티요양병원에서 병원 관계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거동이 불편한 다수의 환자가 입원한 요양병원 특성상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실질적인 체험형 교육을 통한 직원ㆍ요양보호사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능력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소방서는 화재 시 신고와 대피요령, 소화기 등을 이용한 초기 진화 방법, 일상생활 안전사고 방지 요령, 심폐소생술 실습 등 소방안전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 위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병원 관계자는 “이론뿐만 아닌 다양한 실습과 함께 하는 교육이라 집중할 수 있었고 조금 자신감이 생겼다”며 “유익한 교육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도 이런 교육시간을 많이 가져 위험한 상황에 빨리 대처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전했다.

 

김보라 객원기자 beviolet8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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