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단의 정식 단원이 된 아이들은 소화기와 완강기 체험, 화재 시 대피자세 교육 등 생활안전경연게임 4개 종목을 차례대로 체험하며 안전수칙과 행동요령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도교사가 중심이 돼 진행됐다. 소방공무원은 진행 절차를 사전에 지도교사에게 교육하고 게임 장비를 설치해 아이들과의 접촉을 최소화했다.
한국119소년단은 소방서와 함께 소방안전교육 체험과 화재 예방 캠페인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손현호 서장은 “소년단의 일원이 된 아이들 모두 환영한다”며 “아이들이 안전의식을 갖고 성장할 수 있게 다양한 지원과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정화 객원기자 sjstarh@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밀양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교 서정화 입니다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