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근린생활시설 차고 화재… 200만원 재산피해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0/10/12 [10:02]
[FPN 박준호 기자] = 9일 오후 2시 17분께 서울 성동구의 한 근린생활시설 차고에서 불이 났다.
소방대원 48명이 현장에 출동해 17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에어컨 실외기와 샌드위치 판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인근 건물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 부근에 모아둔 폐지 더미에서 불이 시작된 거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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