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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소방서, 주택 화재 대비는 주택용 소방시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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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석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0/11/10 [14:00]

평창소방서, 주택 화재 대비는 주택용 소방시설로!

지은석 객원기자 | 입력 : 2020/11/10 [14:00]


평창소방서는 화재에 취약한 겨울철을 대비해 화재 예방의 일환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를 진압하는 ‘소화기’와 화재 발생 시 연기를 감지해 경보음을 울려 피난을 돕는 ‘주택화재경보기’를 말한다. 단독ㆍ다세대ㆍ다가구ㆍ연립 등 주택에 설치해야 한다.

  

지난 10월 15일에는 봉평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를 발견한 주민들이 평소 자택에 비치해둔 소화기를 사용하며 피해를 최소화한 사례가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은 생명뿐 아니라 재산피해 최소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며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보다 많은 분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이 일상용품으로 자리 잡을 수 있게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은석 객원기자 skdltmzj@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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