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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성에이스산업, 경기지역 중소기업대상 선정!

임진년 글로벌 마케팅 강화로 “제2도약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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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 기자 | 기사입력 2012/01/07 [12:44]

창성에이스산업, 경기지역 중소기업대상 선정!

임진년 글로벌 마케팅 강화로 “제2도약 노린다”

최영 기자 | 입력 : 2012/01/07 [12:44]

IT 방재시스템 전문기업으로 잘 알려진 ㈜창성에이스산업이 지난달 28일 경기도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중소기업대상’기업으로 선정됐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경기중소기업대상은 경영혁신, 기술혁신, 수출혁신 등 총 3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올린 기업을 선정하는 시상제도로 이번에 선정된 9개사 중 소방방재산업체로는 창성에이스산업이 유일하다.

수상기업 9개사는 시ㆍ군 및 중소기업관련 유관기관과 단체로부터 추천받은 총 34개의 기업 중에서 서류검사와 현지실사를 실시한 후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엄중한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수상기업에게는 앞으로 3년간 경영닥터와 G-star 기업평가시 가점 혜택 등 경기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지원사업의 우대는 물론 다양한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창성에이스산업은 현재 일본과 중국, 캐나다,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등에 본격적으로 수출을 개시하는 등 글로벌 마케팅 기반을 확대하며 세계적인 전문 종합방재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특히 기술혁신의 성과로 다양한 종류의 첨단 불꽃감지기를 출시하고 있으며 원격무게검지기 및 누수감지시스템을 개발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기업이다.
 
이밖에도 창성에이스산업은 올해에만 10건이 넘는 해외 전시회 참가를 계획하고 있으며 코트라 뮌헨지사와의 지사화 사업 및 중소기업진흥공단 상하이 수출인큐베이터 입주 등 글로벌 마케팅 전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창성에이스산업 이의용 대표는 “해외 신규시장 공략과 함께 해외 지사를 확대하고 국제 표준화 추세에 맞춰 기술과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며 “신속하고 완전한 재난 예방을 위해 첨단 신기술분야에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영 기자 Young@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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