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8회 소방의 날 유공자 표창을 받은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김진훈 대원, 장민수 분소장, 류환영 영종소방서장, 김영준 소방안전팀장, 안진형 대원  © 소방방재신문

[FPN 박준호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 소속 인천공항 소방대원 4명이 ‘58주년 소방의 날’ 유공차 표창을 받았다.

인천 영종소방서(서장 류환영)는 지난 9일 김영준 소방안전팀장과 장민수 분소장, 안진형 대원, 김진훈 대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 소방대는 항공기 사고 시 화재와 구조, 구급 업무를 수행한다. 이들은 평소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타의 모범이 됐다는 평을 받았다.

소방은 소방인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매년 11월 9일을 ‘소방의 날’로 지정해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소방의 날은 올해로 58주년을 맞이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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