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 마네킹 판매점 화재… 인명피해 없어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1/01/14 [09:15]
[FPN 박준호 기자] = 14일 오전 4시 53분께 서울 종로구의 한 마네킹 판매점에서 불이 났다.
소방대원 61명과 장비 19대가 현장에 출동해 39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점포 내부와 마네킹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737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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