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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소방서, 공동주택 경량칸막이 피난 안내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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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1/01/28 [11:25]

의령소방서, 공동주택 경량칸막이 피난 안내 홍보

김중현 객원기자 | 입력 : 2021/01/28 [11:25]

의령소방서(서장 조강래)는 지난 26일 공동주택 화재 시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는 경량칸막이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아파트에 설치된 경량칸막이는 9㎜의 얇은 석고보드로 만들어져 아이들ㆍ여성도 몸이나 발로 쉽게 파괴가 가능하다. 손으로 두드려 보면 ‘통통’ 소리가 난다.

 

하지만 대부분 세대에서는 경량칸막이의 존재 여부를 모르거나 부족한 수납공간을 해결하기 위해 물건을 적치하고 수납장을 설치하는 등 긴급상황 시 피난에 장애를 주는 경우가 있다.

 

이에 소방서는 군민의 인식을 개선해 경량칸막이의 활용도를 높이고자 경량칸막이 안내 방송과 안내장 배부 등으로 중요성을 홍보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지속적인 경량칸막이 교육ㆍ홍보로 인명ㆍ재산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중현 객원기자 inb5214@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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