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음식점 화재… 튀김유 과열 추정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2/15 [17:48]
[FPN 정현희 기자] = 14일 오전 0시 50분께 부산 해운대구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음식점 15㎡와 가전제품, 주방 집기류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459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나오지 않았다. 소방대원 60명은 현장에 출동해 27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주방에서 튀김유가 과열되면서 발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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