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미추홀소방서(서장 박성석)는 지난 16일 고령인구 급증ㆍ다문화 사회 진입에 따라 보다 촘촘한 안전 복지 서비스를 위해 119안심콜서비스를 등록해야 한다고 밝혔다.
119안심콜서비스는 재난 취약계층(질병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 등 119안전신고센터 홈페이지(u119.nfa.go.kr)를 통해 안심콜에 사전등록한 시민의 관련 정보를 DB화하고 119 신고 접수 시 119출동대가 질병ㆍ상황 특성을 미리 알고 출동해 맞춤형으로 대응할 수 있다.
송창진 119구급팀장은 “119안심콜서비스 홍보로 모든 시민이 가입해 응급의료 접근성이 향상되고 저출산ㆍ고령화 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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