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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소방서, 화학사고 현장대응력 강화 현지적응훈련

현장대응능력 강화해 화학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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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2/17 [17:00]

공단소방서, 화학사고 현장대응력 강화 현지적응훈련

현장대응능력 강화해 화학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2/17 [17:00]

▲ 공단소방서는 17일 오후 2시 남동구 남촌동에 위치한 일성화학에서 화학사고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 

 

[FPN 정현희 기자] = 공단소방서(서장 김준태)는 17일 오후 2시 남동구 남촌동에 위치한 일성화학에서 화학사고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인천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과 소방서 현장지휘팀, 119구조대, 도림119안전센터가 참여한 가운데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에서 누출ㆍ화재 등 특수사고 발생을 대비하고 화학사고 현장대응능력을 향상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은 ▲유해화학물질 사고 출동단계별 절차(흐름도) 숙지 ▲훈련대상처 위험물ㆍ유해화학물 취급 현황 및 위험요소 파악 ▲대원 및 차량 안전사고 방지 교육 ▲사고 대비 구조대원 지정 및 응급체계 구축 등이다.


김준태 서장은 “유해화학물질 사고는 피해 범위가 넓고 많은 인명피해가 나올 우려가 있다”며 “지속적인 소방훈련으로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해 각종 화학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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