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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소방서,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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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4/12 [14:30]

양구소방서,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 훈련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4/12 [14:30]

[FPN 정현희 기자] = 양구소방서(서장 한광모)는 지난 5일부터 이틀간 가평 소재 훈련장에서 구조대원을 대상으로 각종 수난사고에 대비한 특별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수난사고 발생 시 인명구조에 필요한 구조기법을 습득하고 초기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가평군 소재 민간 잠수풀에서 진행됐다.

 
소방서는 스킨장비와 잠수장비 세트 등 수난구조장비를 활용해 어드밴스 다이버 자격증 등 전문자격증을 소유한 직원들이 각 팀원과 현장경험이 필요한 신규 구조대원들에게 상황별 수중 탐색 요령을 전달하고 숙지시키는 방식으로 훈련했다.

 
한광모 서장은 “정형적인 훈련이 아닌 지역 실정에 적합한 현실적인 훈련이 필요하다”며 “우리 소방은 군민의 안전을 위해 각자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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