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안전보건전시회 KISS 2012' 성황리 개최15개국 200여개 업체 참여 총 1만여점의 안전제품 선뵈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은 45회 안전보건강조주간을 맞아 지난 7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서울 코엑스 A홀에서 ‘국제안전보건전시회 KISS 2012’를 개최했다. 해마다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국제안전보건전시회는 산업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지키는 개인보호구를 비롯해 소방과 가스, 전기, 교통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에는 전 세계 15개국 200여개 업체가 참여해 총 1만여점이 넘는 안전제품을 소개했으며 일반 참관객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전시와 체험 등을 다채롭게 구성해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 전시회와 함께 안전ㆍ보건분야의 기술세미나 및 발표대회와 구매상담회를 열어 제조사들에게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도 했다. 안전보건공단 백헌기 이사장은 “내수시장 진작과 활발한 수출 상담 활동 등 불황을 겪고 있는 국내 안전ㆍ보건 제조사들에게 이번 전시회는 돌파구와 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며 “전시회를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또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겠다”고 말했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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