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소방서, ‘보이는 소화기’ 활용 초기 진화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6/03 [11:30]
[FPN 정현희 기자] = 용산소방서(서장 고숭)는 지난 1일 오후 용산구 서계동의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보이는 소화기를 사용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는 주택 옥상 캠핑용품 적치물 부근에서 미상의 원인으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지나가던 택배기사는 화재를 발견하고 119에 신고한 후 인근에 설치된 보이는 소화기를 이용해 자체 진화했다.
정갑진 예방팀장은 “화재 초기 소화기 1대가 소방차 1대의 역할을 한다”며 “보이는 소화기의 유지관리에 힘써 시민이 필요할 경우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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