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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소방서, 화재취약계층 어린이집 소방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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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6/03 [13:45]

미추홀소방서, 화재취약계층 어린이집 소방안전교육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6/03 [13:45]

 

[FPN 정현희 기자] = 미추홀소방서(서장 박성석)는 지난 2일 참빛어린이집 어린이를 대상으로 ‘불 나면 대피 먼저’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생활방역수칙을 준수하고자 화상프로그램 ZOOM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소방서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화재 발생 시 위험요소에 대한 내용과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중점으로 교육했다.

 

 

주요 내용은 ▲화재 시 ‘불 나면 대피 먼저’ 요령  ▲119 신고 요령 ▲생활 속 안전사고 유의사항 등이다.

 

김지나 안전문화주임은 “화재 발생 시 대피 방법을 정확히 숙지하고 안전한 장소로 신속하게 대피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화재에 취약한 어린이는 반복적인 교육과 일상생활에서의 관심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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