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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인공지능 활용해 사회취약계층 안전 돌본다

소방청-SK텔레콤-ADT캡스-(재)행복커넥트 업무협약
소방 긴급 SOS 호출 공유, 119안심콜서비스 안내 추진

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1/06/16 [09:43]

소방청, 인공지능 활용해 사회취약계층 안전 돌본다

소방청-SK텔레콤-ADT캡스-(재)행복커넥트 업무협약
소방 긴급 SOS 호출 공유, 119안심콜서비스 안내 추진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1/06/16 [09:43]

▲ 14일 소방청 소강당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소방청 제공


[FPN 박준호 기자] = 소방청이 사회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민간에서 시행 중인 인공지능 돌봄서비스를 공유하는 등 민ㆍ관 긴급출동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소방청(청장 신열우)은 지난 14일 홀몸 어르신 등 유사시 도움받기 힘든 국민의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을 위해 SK텔레콤, ADT캡스, (재)행복커넥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업체들은 인공지능 스피커와 IoT 센서를 활용해 화재나 가스 사고 등이 발생했을 때 응급상황을 알리고 119 신고를 도와주는 인공지능 돌봄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현재 약 1만1천명이 이용 중이다.


소방청과 세 업체는 유사시 사용자가 “살려줘”, “긴급상황” 등을 외칠 경우 돌봄서비스 운영센터와 ADT 캡스 야간 근무자 등에게 자동으로 알려주는 긴급 SOS 호출 기능을 시ㆍ도 소방본부와 공유한다. 또 인공지능 돌봄서비스 이용자가 ‘119안심콜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내용도 협의했다.


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119안심콜서비스는 대상자가 과거의 병력과 복용하는 약물, 진료받는 병원 등을 사전에 입력하는 서비스다. 해당 번호로 119에 신고하면 환자의 정보가 구급대원에게 전달돼 적절한 응급처치와 함께 최적의 치료가 가능한 병원으로 이송된다.


소방청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사회취약계층의 맞춤형 구급서비스 제공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며 “지난 2월 시행한 보건복지부 응급안전안심서비스와 행정안전부 공공 마이데이터 등 부처 간 협업도 함께 진행돼 이들의 응급의료서비스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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