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소방서(서장 조강래)는 안전을 중시하는 건강한 청소년ㆍ단체를 육성하면서 단원의 유대감을 높이고 조직을 활성화하기 위해 의령은광학교에서 한국 119청소년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119청소년단은 소방자원을 활용해 어린이ㆍ청소년에게 소방안전에 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의식을 함양시키고 소방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성인으로 육성하고자 운영된다.
이날 발대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의령은광학교 단원 27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119청소년단원 임명장 수여 ▲단원 선서 ▲기념촬영 ▲소방안전교육 등이다.
조강래 서장은 “한국119청소년 단원에게 체계적인 안전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119청소년 단원으로서 안전문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영선 객원기자 yeongseon811@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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