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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소방서, 풍수해 인명피해 우려지역 현지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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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7/08 [15:20]

양구소방서, 풍수해 인명피해 우려지역 현지점검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7/08 [15:20]

 

[FPN 정현희 기자] = 양구소방서(서장 한광모)는 8일 오후 방산면 소재 천미지구 등 풍수해 인명피해ㆍ물놀이 위험지역 현지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지 점검은 소방서장을 포함한 총 8명이 참여한 가운데 풍수해 안전관리 긴급구조대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여름철 태풍ㆍ집중호우 등 풍수해로 인한 인명ㆍ재산피해 우려지역과 물놀이 위험지역 등 6곳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소방서는 집중호우 시 하천 범람으로 행락객ㆍ야영객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여름철 피서지인 강ㆍ하천 주변 등 취약지역을 중점 관리하고 비포장도로ㆍ험준한 길을 파악해 소방차량과 소방대원 진입 가능 여부를 확인하며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원활한 소방력을 운영하는데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은 ▲피해 우려지역별 특이사항 파악 및 대비 ▲센터ㆍ지역대와의 출동거리 등 대응환경 구축 ▲예상피해 현황 및 변동사항 현행화 ▲유관기관 공조체계 구축 및 대피 장소 파악 등이다.

 

 

한광모 서장은 “인명ㆍ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선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풍수해로부터 군민을 지키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각종 교육ㆍ훈련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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