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 트렌드 한눈에… ‘2021 국제안전보건전시회’국내ㆍ외 124개 업체 참여, 1만여 신기술ㆍ제품 선봬
[FPN 최누리 기자] = 보건안전 관련 최신 기술과 제품을 한눈에서 확인할 수 있는 ‘2021 국제안전보건전시회(KISS 2021)’가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지난 5일부터 사흘간 개최됐다.
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하고 (사)안전보호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ㆍ외 124개 업체가 참여하고 470개 부스가 설치됐다.
국내 안전보건 분야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KISS 2021 전시회에선 안전은 물론 보건과 건설, 작업환경 개선, 환경, 위생, 방역, 소방 등 1만여 점의 신기술ㆍ제품이 참관객들을 맞았다.
이 밖에 직업성 암과 화학물질 노출 관리, 미래기술 발전과 산업보건의 변화 등 다양한 안전ㆍ보건 관련 세미나 등도 진행됐다.
전시사무국 관계자는 “내년부터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기업들의 안전보건 제품에 관한 관심이 높은 상황”이라며 “이번 전시회가 최신 안전보건제품의 우수성을 확인하고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할 수 있는 무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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