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춘천소방서(서장 정종호)는 3일 오전 9시 30분께 서장실에서 인명구조 활동에 노력한 공이 있는 군인 2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군단 소속 군인 정지훈 준위 외 1명은 지난달 20일 오후 6시께 춘천시 사북면 원평리 차량 전복사고 현장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인명구조 활동에 나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정종호 서장은 “신속한 판단과 적극적인 구조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수호하는 군인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안전한 나라를 만드는 데 기여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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